민박집 단골이었던 손님이 우리집 며느리가 됐다ㅣ"이럴 줄 알았으면 그런 얘기 안했죠" 아들 연애사와 험담으로 친해졌던 참한 도시 아가씨와 가족이 된 이유🏡ㅣ지리산 가족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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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Опубликовано: 16 апр 2025
- 남원에서 함양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걷다 보면, 산골 마을과 어울리지 않은 ‘카페’가 있다. 둘레길 걷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다.
그곳을 3년째 지키고 있는 기보름씨 부부! 부부는 시부모님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인연을 맺어, 그 곁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.
음식 잘하는 시어머니와 부지런히 나물 캐러 다니는 시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, 봄날 오후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산촌식당으로 떠난다.
#한국기행 #민박집며느리 #시골식당
#산골마을 #산골카페 #시골민박집
![[경북 영양] "나이 차이 좀 납니다" 12살 차이 부부의 달랑 둘뿐인 산골 오지 살이｜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민박집 차려놓고 8년째｜국내여행｜#한국기행 #방방곡곡](/img/1.gif)
며느리 넘 좋아요 ㅎㅎ
음식솜씨가있어야 저산골속에손님도 음식먹어보고흐뭇하겠지요? 😊
가보고
싶네요~
난지금 죽도의 민준이를보고나오는데 님의생활이보여 들어 왔지요.
대단히감사합니다 . 아기도낳으시고 산에서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.
모쪼록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기 빕니다.....
몇년 전 산골민박에서 하루자고 며느리까페에서 래몬쥬스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
지난 10월에 늦게 도착하니 방이없어 돌아섰지요.ㅠㅠ
70대 중반이니 또 갈수있을지. ..
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어릴적 고향집 풍경이 생각 나네요. 뒷산에 가면 천지에 냉이.달래.산딸기 가 넘쳐나던 내고향.
가보고싶은 카페이군요~♡
혹시 주소 남겨주시면~^^
가보고 싶읍니다 댓글남겼주세요
주소 좀 남겨 주세요 가 보고 싶어요
우리 시골에서 싱아는 저게 아니었어요
신맛이 나는 건 같은데..
완전히 다르네요
산불 피해는 안당하셨는지 걱정되네요
마천인가요 휴천인가오
함양 창원마을 카페 안녕이네요~♡
산불에 안전한가?걱정되네요...
안전할 리 있겠습니까
중간부분에 나오는 노래가 좋은데... 혹시 아시나요?
주토피아 ost- try everything입니다.
집사람이랑 가고 싶어요 어디죠?ㅎㅎㅎ
주소좀 올려주세요